우오신

스시를 먹으려고 찾아보니까 눈에 띄는게 우오신이다. 방송에도 나온 적도 있다고 한다.

오토오시

오토오시 / おとおし [お通し] / 식전 요리
새콤하면서 얇은 채를 먹는 느낌이다. 얇게 썰려진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스시

스시
아카미 / あかみ [赤身] / 참다랑어 등살
사몬 / サーモン / 연어
에비 / えび [海老] / 새우
타마고 / たまご [卵·玉子] / 계란
부리 / ぶり [鰤] / 방어
카츠오 / かつお [鰹] / 가다랑어
아나고 / あなご [穴子] / 붕장어

전체적으로 크게 나온 스시들이라는게 첫 감상이다. 투박한 느낌마저도 주기도 하는데 배를 채우기에는 좋다.

챠완무시

챠완무시 / ちゃわんむし [茶わん蒸(し)] / 계란찜
버섯향이 솔솔 나는 챠완무시이다. 부들부들하다.

미소시루

미소시루 / みそしる [味噌汁] / 된장국
된장이 진해서 마음에 들은 미소시루이다.

토쿠리

토쿠리 / とくり [徳利]
낮인데도 스시를 먹으니까 술한잔 안하면 아쉬워서 토쿠리를 주문했다. 따뜻하게 술을 마시니까 술맛이 도드라진다.

이치바즈시(시장스시)를 방문한 다음날에 방문한 곳이라 그런지 비교가 많이 되기도 하는데 대동소이한 느낌이다. 무난한 느낌이다.

우오신 / 魚心 / Uoshin
+81-50-5570-5468
大阪府大阪市中央区千日前1-7-9 スバル座東あじびる南 1F
魚心 南店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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