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락

부천에 있는 무한리필 스시(초밥) 스시락을 다녀왔다.
스시다찌 였다가 바뀌고 나서 오픈하자마자 몇 번 방문했다가,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했다. 거의 6개월에서 1년만인것 같다.
몇 번 다니면서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무한리필(16,500원)이라는 점, 한접시로 먹게 되면 1,500원인데, 많이 먹을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게 어디있을까?

농어

농어
농어로 기억하고 있는데, 숭어인지 농어인지 헷갈린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선택했는데, 밥알이 너무 따뜻해서 생선이 두툼해서 좋았지만 잘못 골랐다.

광어

광어
연어와 더불어서 가장 많이 먹는 광어 초밥
방문한 날도 3개인가 4개 정도 먹었던 걸로 기억한다.
두툼해서 더욱 마음에 들은 광어

새우

새우
스시락에서 처음 먹어보는 새우 초밥, 방문 할 때 마다 연어와 광어에 집중하느라 거의 다른 종류의 초밥은 안먹는데,
이 날 따라 바로 만들어서 나오고, 다른 것도 접해보고 싶어서 먹어봤는데 맛있다.

갑오징어

갑오징어
갑오징어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내 취향에는 안맞지만 심심해서 먹어봄
맛은 쏘쏘

연어

연어
이런 방식의 연어는 처음 접해봄
약간 겉에를 익혀서 먹는데, 소스 맛과 연어를 함께 느끼기에는 좋다고 생각 하지만 나는 생연어가 더 좋은 것 같다.

연어

연어
드디어 먹기 시작하는 연어, 역시나 연어는 나에게 진리이다.
이 연어도 너무 좋아서 3~4 접시를 먹었지

연어

연어
실제로 봤을 때 색깔이 참 고왔던 연어였다.
이 앞전에 먹었던 연어보다 약간 더 기름기가 많은 느낌 그래도 이것도 자주 주워먹었다.

새우

새우
한 가지만 너무 많이 먹어서, 다른걸 한번 먹어봄
새우는 새우맛

오픈직후에 방문 했을 때보다 접객태도나 여러가지로 먹기 좋아졌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생선 종류도 다양하긴 한데, 내 취향에 맞는 것만 먹다 보니까 먹은 초밥 이외에는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라고 생각
이 전에 있던 스시다찌 같은 경우에는 접시에 사시미도 접할 수 있었는데, 스시락에서는 초밥 위주로 접하게 되었다라고 생각
나 같은 경우에는 무한리필하나 한접시씩 먹으나 배가 많이 부를 정도로 먹으면 양이 똑같긴 하지만, 그래도 무한리필로 먹는게 더 마음이 놓였다.
가격대비로 배부름이나 입에 도는 맛이나 꽤나 만족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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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락
032-655-3938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2동 170-3 1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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