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위치한 무한리필 스테이크 집
비가 굉장히 많이 오는 날이여서 신발도 젖고 다 젖었지만 고기를 먹겠다는 일념하에 방문하여 만족을 거두었다.
고기는 모두 레어로 먹었다. *-_-*
허릿살 스테이크
쫄깃쫄깃하게 고기 굽기 또한 적당해서 두께로 인한 고기 씹는 맛이 스테이크 중에서 제일 나아서 나중에 또 먹은 스테이크
갈릭소스 스테이크
그냥 고기가 있길래 거두었을뿐
슬라이스
얇다 보니까 슥슥 삭삭 해서 우적우적하고 나니 고기가 없어졌다
윙과 소세지
스테이크만 나올줄 알았는데 이런 사이드 메뉴들도 나왔다
소시지가 괜찮았다
슈하스코
간이 강하긴 했지만 씹는맛이 스테이크와는 달라서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볶음밥
고기 먹기 바뻐서 밥을 잘 안건드리게 되었다
기본 반찬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매운 소스에 찍어먹는 스테이크는 맛있었다
새콤달콤매콤했다
샐러드
새콤달콤해서 스테이크와 조화로웠달까 고기만 먹기에는 힘들어서 샐러드로 리프레쉬
하우스와인
스테이크와 나름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이렇게 맛있게 잘 먹어두고 육화입마 걸려서 힘들어 한건 슬펐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다음에 컨디션 좋을 때 재방문 해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