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야

楽や / 라쿠야 / RAKUYA

타이페이 아이에서 경극을 보고, 화궈를 먹자고 해서 XIMENDING(시먼딩)에서 화궈집 찾다가 화궈란 말만 보고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까 일본식 샤브샤브에 고기집이였다.
돌아가는 시스템은 마라화궈랑 비슷한 모양 2시간 동안 고기랑 해산물 무한에 술도 무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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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RAKUYA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간판에 적혀있는게 라쿠야인게 맞는 건지 가격은 우리나라 무한리필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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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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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궈라고 생각하기에는 일본식 샤브샤브라는게 더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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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종류 별로 4가지인가 6가지 인가 아주 얇은 고기보다는 그래도 두께가 있는 고기가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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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로 이거이거 주세요 하니까 갖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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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셀프로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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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고기인지도 모르겠다만, 그나마 이 고기가 제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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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익어라 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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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도 종류가 3가인지가 4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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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맥은 돈 받고 팔고, 셀프로 맥주 마시는건 무제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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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굽자마자 순식간에 잘 사라짐 그만큼 배가 많이 고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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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도 굽고 구울 수 있는건 다 구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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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두꺼운게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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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종류가 참 많긴 했는데 뭔 맛인지를 모르니까 주저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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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나 과일 종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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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도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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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너구리가 있길래 반가워서 찍어볼라고 했더니 너구리가 엄청 산만함
대만은 애완동물로 너구리도 키울 수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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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긴 많이 귀엽네

몸도 피곤한 상태여서 많이 먹는다고, 많이 먹어도 지쳐 있어서 그렇게 많이 못 먹었다.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대만에 있는 알고 있는 화궈를 찾아서 먹어야겠다고 그래서 마라화궈를 결국에 찾아냄
샤브샤브만 있는게 아니라 불판도 있으니까 취향에 맞춰서 먹기에는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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