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텐동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겼다고 해서 찾은 이치젠이다. 소문대로 영업을 하기 전인 브레이크 타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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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중
이름을 적고 맞은 편에 있는 베케이션이라는 곳에 가서 텐동이 뭐길래 내가 이러는걸까 하면서 와인 한잔을 홀짝거리면서 문이 열리길 기다렸다.

이치젠

이치젠 / ICHI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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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창을 통해 보이는 안의 분위기가 좋아보인다.

이치젠

파란색의 노렌이 입구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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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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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았는데도 앉은 순서대로 텐동을 만든다. 텐동을 만드는 모습을 보면 가내수공업에 가깝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도 이 모든 과정을 보고 있는게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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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주홍빛이 도는 조명은 왠지 모르게 일본이 상상된다.

텐동

차례대로 만들어지는 텐동이다. 이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기대감이 올라간다.

오이꼬수

오이고수
고수, 연두부 그리고 곤약이 올라가 있고 유자드레싱을 뿌렸는데 먹어보니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아보인다. 식욕을 돋궈준다.

맥스

생맥주
맥주가 300cc로도 구비되어 있는데 더운날 갈증을 해소하기에 좋다.

미소시루

미소시루, 츠케모노

스페셜텐동

스페셜텐동
아나고(장어), 에비(새우), 이카(오징어), 렌콘(연근), 나스(단호박), 시시토우(꽈리고추), 온센타마고(온천계란), 노리(김)

스페셜텐동

후쿠오카 공항에서 출국 전에 텐동을 먹은 기억이 있는데, 이치젠의 텐동을 먹어보니 아, 내가 텐동에 대해서 완전 잘못생각하고 있었다고 느꼈다. 어린애가 찰흑으로 만든 텐동을 먹었던걸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텐푸라 하나하나가 살아있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싶다.

스페셜텐동

바삭하면서 푹신거리는 텐푸라 하나를 먹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다. 날이 더운데다가 텐푸라를 만들 때의 열도 더해져서 더워서 지친 와중에도 텐푸라만은 다 먹고 만족하면서 나온 이치젠이다.

이치젠 / いちぜん / ICHIZEN
070-7740-0321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 109 (망원동 415-31 101호)
https://www.instagram.com/ichizen_ten/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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