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미

오모테나시

연말모임으로 찾은 오모테나시이다. 마지막으로 방문한게 얼마 안되었는데 또 방문이다. 오모테나시 오마카세로 오랜만에 먹은 날이다.

타코스모노

타코스모노 / たこすもの [章魚酢物] / 문어 초회
새콤하면서 쫄깃하다.

셋카

셋카 / せっか [石花] / 석화
굴이 참 싱싱하다.

샐러드

샐러드
몸이 좋아질 것 같은 샐러드

이즈모후지 쥰마이긴죠 야마다니시키50

이즈모후지 쥰마이긴죠 야마다니시키50
가볍게 발랄하게 들어가는 느낌이라서 산뜻하다. 시작으로 마시기에 좋은 느낌이다.

사시미

엔가와 / えんがわ [縁がわ·縁側] / 광어 지느러미
부리 / ぶり [鰤] / 방어
아마에비 / あまえび [甘海老] / 단새우
사몬 / サーモン / 연어

스지니코미

스지니코미 / すじにこみ [筋煮込(み)] / 삶아서 맛을 낸 힘줄 요리
스지를 장조림식으로 조림으로 내어놓은 요리인데 무가 유난히 부드러우니 좋기도 하다.

나베시마 하베스트 문

나베시마 하베스트 문 쥰마이 클래식
鍋島 Harvest Moon 純米 Classic
쌀의 향과 맛이 도드라지는데 약간의 탄산감을 가지고도 있다. 히야오로시가 호불호도 많이 타는 모양이다.

부리 / ぶり [鰤] / 방어
아카미쇼유즈케 / あかみしょうゆづけ [赤身醬油づけ] / 참다랑어 등살 간장 절임
시메사바 / しめさば [締鯖] / 초절임 고등어

타이야키모노

타이야키모노 / たいやきもの [鯛焼(き)物] / 도미 구이
살을 바르기 귀찮지만 그래도 곧잘 먹게 된다.

모치리토후

모치리토후 / もちりとうふ [餅り豆腐]
고소해서 인기가 가장 좋기도 하다. 금방 사라진다.

바지락 술찜

바지락 술찜
칼칼한 국물이다.

우돈

우돈 / うどん [饂飩] / 우동
만족스럽게 내용물이 가득 들어가니 배 부르기 좋다.

연말모임이라고 어느새 얼굴을 알고 지낸지도 반년이 지났다. 또 한해를 마무리하는 기분인 자리이다.

오모테나시 / おもてなし
02-324-1237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82 (동교동 155-20 대명빌딩 1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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