슌야 슈토

니혼슈바 슈토, 와슈다이닝 슈토 그리고 슈토의 3호점인 슌야 슈토가 새로 생겨서 늦은 밤에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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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포항초

포항초
포항에서 나는 시금치와 비슷한거라고 하는데 바다에서 가까워서 영양분이 더 많다고 한다. 여기에 들깨소스를 올렸다. 쌉싸름한 풀맛과 고소한 소스가 같이 입맛을 돋군다.

얌마 토쿠베츠쥰마이

얌마 토쿠베츠쥰마이 나마겐슈
山間 特別純米 生原酒
무얼 마실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선택한 얌마이다. 단맛이 짙게 뻗으면서, 탄산도 짙게 뻗어나가니 짙게짙게 물든다.

사시미

사시미모리아와세 / さしみもりあわせ [刺身盛合せ] / 모둠 사시미

사시미

가볍게 먹기 좋은 사시미들로 채워서 준다. 히라메가 존득거리니 참 마음에 든다.

카키 세비체

카키 세비체
세비체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페루에서 온 음식이 세비체라고 한다. 굴과 함께 피망 같은 것들이 싱그러움을 더해준다.

야마다이야키모노

아마다이야키모노 / あまだいやきもの [甘鯛焼(き)物] / 옥돔 구이
겉면을 부드럽고 바스락거리게 비늘을 구워내고 살은 푹신하니 맛있다. 소스는 미역으로 만들어서 바다의 향기를 물씬 더했다.

츠루우메 유즈슈

츠루우메 유즈슈
鶴梅 ゆず酒

츠루우메 유즈슈

새콤해서 언제나 찾게 되는데 용케 물리지도 않는다.

스지니코미

스지니코미 / すじにこみ [筋煮込(み)] / 삶아서 맛을 낸 힘줄요리
진하게 속이 풀리는 국물이 참 좋다.

카이센돈

카이센돈 / かいせんどん [海鮮丼] / 해산물덮밥
네타들을 두톰하고 푸짐하게 넣고 밥에는 쇼유를 듬뿍 끼얹었다. 먹기 좋고 푸짐하다.

아직은 자리를 잡아가는 슌야 슈토이다. 슈토 지점마다 요리들이 주는 매력이 살짝 다른게 어디를 갈까하는 즐거운 고민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

슌야 슈토 / 旬屋 酒盗 / Shunya Shuto
070-4151-0213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61 (서초동 1361-8 지하1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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