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 마시고 싶어서 찾은 비놀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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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Two Hands The Lucky Country 2013

Two Hands The Lucky Country 2013
투 핸즈 더 럭키 컨츄리 2013
검게 물들여진 베리, 후추, 향나무, 매운맛, 박하사탕로 만들어진 막대를 부러트리니 박하항이 파삭하고 퍼진다. 산초가루, 민들레가 떠오른다. 딸기로 검은 선을 만들어 그 위에 후추 한스푼, 향나무 한스푼, 산초가루 한스푼을 고이 잘게 뿌린다. 그 위에 박하사탕을 얇게 늘어트려 포개놓아서 기다린 줄기를 만든다. 민들레처럼 생긴 불면 날아갈 것 같은 꽃을 딸기와 함께 여러가지 향신료를 잔뜩 섞어놓았다.

빵

하몽

메론, 빵, 하몽, 올리브

하몽

비놀릭에서 하몽은 처음 먹어본다. 깔끔하게 짭짤한 느낌이 좋다.

하몽

올리브를 하몽에 곁들여서 먹으니까 침샘이 자극이라도 되는 모양이다.

메론

과일을 곁들여서 먹으니까 와인을 마시기 한결 더 수월하다.

Two Hands The Lucky Country 2013

Two Hands The Lucky Country 2013
투 핸즈 더 럭키 컨츄리 2013
검은 딸기들로 물들여진 선이 휘청휘청 나부낀다. 후추, 향나무, 스파이시, 정향 그리고 산초가루가 바람에 날려서 넘나든다. 얇고 가느다란 박하사탕이 부딪쳐서 뾰족한 가루들이 파사삭 휘날린다. 페퍼민트 향을 머금은 민들레가 날카로운 바람에 떠날려서 사라진다.

모임으로도 종종 찾고 여러모로 와인이 생각날 때 먼저 생각나는게 비놀릭이다. 잔술로 와인을 처음 마셔보는데 만족스럽다.

비놀릭 / Vinolic
02-6101-8884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63길 69 (역삼동 840-2 1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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