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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마리

장어가 먹고싶어서 찾은 두어마리이다. 입구에서부터 깔끔한게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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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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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에다가 생강을 가득 올리고 쌈장 비슷한 것도 올려서 장어를 싸먹으니 향긋하다.

숯


화력이 강한게 눈으로도 보이고, 열기로도 닿는다.

장어

바다장어구이
살이 차오른 장어를 손수 다 구워줘서 향을 맡으면서 기다리면 된다. 익힐수록 향이 좋은지 침이 고인다.

장어

껍질이 바삭하게 노릇하게 익혀간다.

장어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고서 이제 드셔도 된다라는 말에 젓가락이 달려든다. 고소하면서 살이 잘 차오른 장이언데, 왠지 심심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심심해서 그런지 젓가락으로 자꾸 집어먹으니 어느새 장어가 다 사라져있다.

모임으로 종종 보던 곳이라 한번 가보고 싶던 두어마리이다. 장어를 마구 먹은 후에 옆에 양재천이 있어서 소화시키면서 산책하기도 좋다.

두어마리
02-569-7777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23길 6 (양재동 91-7 1층)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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