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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슈바 슈토

어느 날 찾은 니혼슈바 슈토이다.

핫카이산 에치고데소로 세이슈 시보리타테 나마겐슈 아오라벨

핫카이산 에치고데소로 세이슈 시보리타테 나마겐슈 아오라벨
八海山 越後で候 清酒 しぼりたて 生原酒 青ラベル
글을 찾아보니까 일년만에 마시는 사케이기도 하다. 무거운 중량감과 밀도감을 가지고 있는 사케이다. 목을 타고 넘어간 후에 피니시도 무거우면서 깔끔하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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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

카니미소히라메

카니미소히라메 / かにみそひらめ [かに味噌平目] / 게살내장을 덮은 광어
녹진하고 진한 카니미소와 존득거리는 히라메의 조합은 항상 먹을 때마다 기대를 저버리는 법이 없다.

시노미네 쥰마이 야마다니시키 쵸카라 무로카나마자케

시노미네 쥰마이 야마다니시키 쵸카라 무로카나마자케
篠峯 純米 山田錦 超辛 無濾過生酒
키모토라는 방식으로는 2017년부터 출시되는 모양이다. 미묘하게 맛이 달라졌다. 더 가벼워지고 탄산감이 풍부해졌다.

아부리호타테

아부리호타테 / あぶりホタテ [炙りホタテ] / 불질한 가리비 관자
마시멜로우 먹는 것마냥 부들거린다.

야마노코토부키 쥰마이긴죠

야마노코토부키 쥰마이긴죠
山の壽 純米吟醸
2017년부터 정식으로 수입되는데 미묘하게 맛이 변하였다고 한다. 여전히 맛있는 사케이다.

부부아라레 두릅무침

부부아라레 두릅무침
스미소에 두릅을 무쳐다가 위에 부부아라레를 얹었다. 톡톡거리는 부부아라레와 두릅 그리고 새콤한 스미소가 잘 어울린다.

항정미소야키

항정미소야키
매일 차림판이 바뀌는 니혼슈바 슈토에서 간혹 보는 요리가 항정미소야키이다. 존득거리는 고기에 씹을수록 된장향이 구수하게 퍼진다.

시노미네 반슈우마자케 쥰마이긴죠 로쿠마루 오마치 무로카나마겐슈

시노미네 반슈우마자케 쥰마이긴죠 로쿠마루 오마치 무로카나마겐슈
篠峯 晩秋旨酒 純米吟醸 ろくまる 雄町 無濾過生原酒
시노미네 플그래쉽이나 프리미엄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이 마신 사케이다. 전체적인 기조나 미려한 유질감 뒤에 오는 탄산감 그 후에 입에서 지워지는 느낌도 마음에 든다.

혼마구로사시미

혼마구로사시미 / ほんまぐろさしみ [本まぐろ刺身] / 참다랑어 사시미
많이 먹기 싫을 때 주로 주문하는데 담백한 아카미와 기름기 풍성한 오오토로이다.

츠루우메 유즈슈

츠루우메 유즈슈
鶴梅 ゆず酒
마무리로 항상 마시는 편인 츠루우메 유즈슈 깔끔하고 새콤하게 입을 싹 지워주는데다가 술도 깨게 해준다.

오픈하고서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이 니혼슈바 슈토인데 마음에 드는 곳은 마음에 드는 이유가 있다.

니혼슈바 슈토 / 日本酒bar 酒盗 / Nihonshubar Shuto
070-8251-0213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48길 23 (도곡동 947-11 정빌딩 1층)
슈토, 양재 – 日本酒bar 酒盗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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