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5th Week Of July

줄어드는 것을 어떻게 채울건가요? 이대로면 바깥이 되버릴텐데 말이에요.

하나코와 비슷할지도 모르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성이라도 있는 마냥 닮아가고 있달까. 언젠가 사라져버려도 아무렇지 않도록, 후회하지 않도록 그러니까 즐겁게 경쾌하게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부끄럽다고 해도 웃으면서 얘기 할 수 있는게 중요하다. 꾸밈이 없이, 가식이 없게 그런 모습도 나 자신이다.

더 치열하게 부딪치고, 더 날카롭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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