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4th Week Of January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어
뭔가 중요한게 빠져있는 듯한 느낌으로 생활하고 있는 느낌
그러면서 바른생활이 되어가고 있다는건 좋은거 같다

술도 안먹고 담배도 좀 줄었다
술은 끊겠는데 담배는 끊기 힘들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계속들게 된다

강제로 끊게 만드는 환경이라면 끊겠지만 훈련소에 있으면서 담배 생각 그다지 나지 않았으니까

신년계획에 대해서 세워보니까 해야할거는 항상 더 많아지는거 같다
욕심이 그만큼 늘어나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욕심낸만큼 얻어 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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