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4th Week Of August

다르게 말하면 이것은 상대방이 나에게 상처를 주는 것에 대해서 허용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당신이라면 나한테 상처를 주더라도 괜찮아요. 그것까지도 감당하겠어요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 모양이다. 마음가짐 또한 달라진다.

누군가에게 잔잔한 음악이 살아가는 속도와 비슷하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경쾌한 왈츠가 살아가는 속도일 수도 있는 것이니까. 모두 상대적인거겠죠. 상대적이지만 휩쓸리고 영향을 받고 그런 것들이 있네요.

이제는 정말 끊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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