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3rd Week Of September

일을 한지도 꽤나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니까 이해가 되고 어떻게 어느 상황에 써야 될지 그나마 파악이 된다.

꽤나 딱딱하게 생각이 굳어져 있고, 이해 내지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으니까 많이 바뀌어야 겠구나 내지는 흐물거리는 상태로 만들어야겠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라고 말하고, 참 그러지 못하는 상태이다.

되돌이표처럼 꼬리를 물고 나쁘게 생각하는 것은 깊게 깊게 들어가진다.
되돌리는 것은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lemon tea

아메리카노도 꽤나 좋아하지만, 바람이 선선하니까 왠지 모르게 레몬티도 땡긴다.

소박하다고 하면 소박할 수 있는 꿈 하나가 이루어진게, 너무나도 그 상황과 기회가 감사하다.
열심히 살고, 노력도 많이 해야겠다.

brevent

스위스에 갔을 때 알프스를 볼 수 있는 Le Brevent 전망대를 갔을 때의 기억은 참 추웠다고 기억에 남아있는데, 더듬어보니 스쳐 지나가던 시원함이 꽤나 남아있던지 그 시원함을 다시 느끼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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