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한 선물

The 3rd Week Of February

어차피 마주칠 일도 없다.

여전히 햇병아리이다. 알게 되는 것이 더 많아질수록 작아진다.

뿌리가 튼튼해야한다.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하게 된다. 당연하게 하게되는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버릇을 들인다.

인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인성은 갈고 닦으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인성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쉽게 알 수 있다. 특히 자기보다 아래사람을 대할 때 드러난다.

타인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에 자신의 행동과 마음가짐을 점검하는게 더욱 이롭다.

알다가도 모르겠는게 사람 마음이다.

볼 수 있을 때 눈을 마주치고 마음에 담을 것, 어느 순간에 마지막으로 볼 수 있을지 모르니까.

나열되는 사실에 대해서 앞으로의 일을 추정하고 해석하는데 보기 좋게 빗나가 버릴 때가 있다.

공허한 감정이 들어버리는 그런 때가 있다. 살면서 계속해서 느끼고 다스려야하는 감정이고 내 안에서 흘러나오는 감정이라서 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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