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Diary

The 2nd Week Of April

죽다 살았다. 아프면 서럽다. 몸 잘 챙겨야한다.

여력이 없다라는 말이 가장 잘 맞는 듯 하다.

맛있다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할 때가 점점 줄어든다.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서 바뀐 것은 기대하는 것들이 줄어든다는 것이였다. 줄어들면서 아무런 것에도 기대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 자신을 지키기 시작했다. 혼자서 살 수 있는 세상은 아니지만 적당히라는 점만 가미되면 어느 정도는 편해졌다고 생각했다.

주변 사람들의 개인사가 딱히 궁금하지도 않고, 안다고해서 달라질 것도 없으니 굳이 알 필요가 없다.

발렌타인 17

조금. 매일씩.
걱정 마. 그렇게 마실 체력, 이제는 없어.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