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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The 1st Week Of January

한 사람에게만 친절하는 것은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고, 모두에게 친절한 것은 좋아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일지도요.

확실해지는 것들을 보니, 홀가분하기도 하다. 갈팡질팡하고 어느 것이였지하고 고민하다가 이거구나라고 느껴진 깨달음 비슷한 모양이다.

일년동안 분기별로 아프거나 가끔 몸살에 걸릴 때가 있는데 하필 왜 해가 다가는 마당에서야 이리도 아픈건지 여러모로 아프면 서럽다. 무리하기는 무리했던 모양이다.

한 삼일 굶으니까 몸이 가볍다.

누구 말대로 내 사람도 아닌데 신경은 참도 잘도 쓰인다.

이 사람이 나를 대할 때 마음이 어떤지 너무나도 잘 보일 때 오히려 몰랐으면 좋았을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상황에 따라서 가면을 쓰고 살아요라는 말을 내가 아닌 타인의 입에서 들으니 기분이 새롭다.

당신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말이야. 신기하게도 23살의 내가 35살의 누군가와의 대화가 자꾸 겹쳐보이네.

어렵게 생각하지마. 단지 내가 부족한거야. 단지 그뿐이야.

착하고 나쁘고는 그렇게 중요한게 아닐텐데 말이죠. 그저 요소 중에 하나일뿐이지 그리고 상대적인거잖아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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