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Europe

  • 알리오 에 올리오

    알리오 에 올리오

    요새는 상수동쪽이 아닌 커피랩 골목에서 자주 노는 느낌 오랜만에 파스타를 먹어보기로 했다. 만조 토마토 두톰한 고기에 반하게 되었다 파스타도 먹고 스테이크도 먹는 느낌이 참으로 좋았다 새우 리조또 생쌀에서 조리를 하느라 조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처음 접해보는 맛이여서 좋았다 기본 빵 냠냠냠냠 피클과 할리피뇨 할리피뇨가 맛있어서 계속 먹음 식탁보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정말 파스타나 스파게티 피자 이런…

  • 윤씨밀방

    윤씨밀방

    밥이 먹고 싶어서 저녁 시간 때 걸쳐지게 되어서 다녀오게 되었다. 매장이 바쁘다 보니까 음식 나오는 것도 느리고 날도 덥고 그래서 기분이 꽤나 안좋아졌다. 음식도 그냥 즐기지도 않고 후다닥 먹고 나옴. 한가할 때 가도 바쁠 때 가도 만족하는 집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집도 있다. 날치알 스파게티 크림소스와 날치알이 색다른 조합이면서도 괜찮긴 하였다 함박스테이크 정식 이…

  • 와인바 D

    와인바 D

    소셜 커머스 쿠폰으로 해서 구매한지는 꽤 되었는데 와인도 우선순위에서 꽤나 계속 밀려서 이제서야 겨우 방문하게 되었다. 매장 분위기나 이런것들이 약간 아늑하다고 해야하나 어두운 조명에 촛불로 세팅을 해놓아서 그런지 아늑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누워도 될 만큼 자리가 편하다나는 느낌도 받았다. 쇼칼란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은 잘 모르지만 잘 선택했다고 소믈리에님한테 칭찬 받았다. 와인을 접하는…

  • 스위트 포테이토

    스위트 포테이토

    이대를 다녀왔습니다. 소셜커머스에서 감자 음식을 판다라고 하길래 구매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대 동네는 2년에 한번정도 방문하는데 참 동네가 여러가지 섞여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메뉴명은 모르겠고 감자에 원하는 토핑을 올려서 같이 떠먹는 방식 가볍게 먹거나 하기에도 좋아보이고 날씨가 좋을 때는 걸으면서 먹으면서 돌아다니기에도 좋아보여서 꽤나 괜찮아 보였달까 매장은 자리가 협소하여 이왕이면 테이크 아웃하는걸 추천. 감자라는걸 어떻게…

  • 지앤비

    지앤비

    가벼운 스프와 함께 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라고 생각한다. 밥을 먹고 밖을 나가면 배가 너무 무거워서 걷기가 싫어지거나 헥헥 거리는 그런느낌 샐러드와 빵 그리고 스프와 약간의 밥 조합으로 가볍게 배를 채운다는 느낌 간혹 그런 느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질 때 말이다. 거기다가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는다면 그건 정말 만족감을 느낀다. 홍대에 위치하고 있고 자리는 협소하지만…

  • 살롱 드 레드

    살롱 드 레드

    와인 먹고 훅 갔음 14도 짜리 먹고 이래서 와인은 작업술 홍대 사람 많은 거리에서 사람 구경하면서 와인 먹는 재미도 쏠쏠 했다 소셜커머스에 나왔던 곳이라던데 그냥 주는 대로 잘 먹음 크림 소스 찹 스테이크 고기를 아껴먹어야 하는 스테이크 일인 일 메뉴였어야 하는 것인가 와인 5종류에 한 가지 선택이라고 했는데 다 매진되어서 하나 남았다는 와인이 이 와인인데…

  • 윤씨밀방

    윤씨밀방

    함박 스테이크를 먹었다 양이 푸짐하고 다 먹고 나니까 배가 부르는 만족감 함박스테이크가 매콤하면서도 자꾸 먹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었다 다른 여러가지 메뉴들도 맛있어 보이는 밥집이였달까 다음엔 다른 것도 먹어봐야지 밥집의 느낌 회사가 홍대 주변이라면 점심 먹기 좋겠다지만 여기는 점심시간에 안한다고 맛있는 집들이 너무 많아서 홍대에서 회사 다니는 분들이 부러워진다 잘 먹었습니다.

  • 아타이

    아타이

    소셜커머스에서 싸게 나와서 다녀왔음 장소는 홍대 겐지(2 호점)에서 가까웠는데 정확히 말하기에는 홍대 골목길은 너무 어렵긔 양은 푸짐 맛은 먹을만 했다 좌식이고 룸도 있고 조명도 어두침침한게 받아들여지는 느낌은 어? 술집인가 ? 라고 느껴지지만 컨셉은 모로코 레스토랑 정확히 얘기하면 룸은 아니고 약간 들어갈 수 있게 해놓고 커텐 쳐놓은 거지만 까느보라나 로제 라고 하넴요 먹다 보니까 어? 배불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