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Cafe

  • 쿠오레 에스프레소

    쿠오레 에스프레소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찾은 쿠오레 에스프레스이다. 들어가니 하얀 인테리어가 맞이해준다. 한쪽 벽면에 꽃들이 나열되어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통유리로 전면이 잘 보인다. 테이블에는 색이 진한 꽃으로 장식이 되어있다. 한쪽 구석은 위에서 사진을 찍기에 좋은 조합이다. 원두 또한 따로 구매가 가능한 모양이다. 쿠키, 스콘 노란색 꽃이 왠지 마음에 든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산미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 가볍고…

  • 라뜰리에

    라뜰리에

    달달한 것을 먹자고 찾은 라뜰리에이다. SPC스퀘어 한쪽 창가에 위치하고 있다. SPC스퀘어는 처음인데 먹을 것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 곳에 몰려있는 느낌이라 편해보인다. 딸기의 상큼한 맛과 과자의 바스락거림 그리고 달달하다. 크림처럼 달면서 살짝 견과류 향이 스치나 싶다. 푹신하면서 달다. 디저트를 선호하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달다라는 것만 알겠고, 사진을 찍으니까 예쁘게 나오긴 하는구나 싶다. 라뜰리에 / L’atellier 02-3288-1988 서울특별시…

  • 프릳츠 커피 컴퍼니

    프릳츠 커피 컴퍼니

    커피 마시고 싶을 때 쪼르르 찾는 프릳츠 커피 컴퍼니이다. 드립 커피가 궁금해서 라스 라하스 비아 사르치 레이즌이라는 드립커피를 주문했다. 라스 라하스 비아 사르치 레이즌 아메리카노나 콜드브루와 같은 커피와 비교했을 때 확연히 드는 차이점은 입안에서 산미가 느껴지는게 다르다. 산미가 도드라지면서 향긋한게 코안에 팡하고 퍼진다. 향이나 산미는 따뜻한 쪽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커피 마시는 할아버지 맥주병 마냥…

  • 알레그리아 커피 로스터스

    알레그리아 커피 로스터스

    커피로 유명한 곳이 있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알레그리아 커피 로스터스라고 한다. 아이스크림이 들어가는 라떼라고 하는데, 보기만 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고슬고슬 볶은 원두향이 솔솔난다. 탄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오히려 고소하게 다가온다. 브라우니 브라우니의 달콤함 더하기 초코렛의 달콤함의 느낌이다. 스콘 바스락 거리면서 부드럽다. 브라우니와 스콘 이 두가지를 먹으니까 달달해서 그런가 기분이 좋아진다. 나무의 느낌이 전체적으로 인테리어에서 느껴지면서 들어서자마자…

  • 폴 바셋

    폴 바셋

    페럼타워 폴 바셋에 대한 기억은 이리저리 얽혀있기도 하다. 오랜만에 찾은 폴 바셋이다. 다시 와서 보니 흐릿한 가상의 존재가 눈앞에 보이며 그 상황이 그려지는 것 같이, 아니 홀로그램처럼 재생된다. 아이스 롱고 롱고는 진하면서 맛있다. 여기에 산미까지 더해진다. 처음 폴 바셋을 먹은게 생각해보니 페럼타워에서다. 이런 아메리카노는 처음이야 하면서 연신 감탄했다. 주문할 때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라고 하니까 롱고로…

  • 프릳츠 커피 컴퍼니

    프릳츠 커피 컴퍼니

    맛있는 커피를 생각하면 생각이 나서 찾은 프릳츠 커피 컴퍼니이다. 사람이 많은 시간이여도 건물을 통채로 쓰니까 자리 잡는게 쉽다. 액자와 조명 덕분에 은은한 분위기가 나온다. 볼 때 마다 마음에 드는 액자라서 자꾸 보게 된다. 로고가 수달인 모양이다. 원두도 팔고, 컵도 팔고, 가방도 판매한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게 꽃이라 그런지 기분이 좋아진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산미가 입안을 적시는게 기분이 좋아지는…

  • 프릳츠 커피 컴퍼니

    프릳츠 커피 컴퍼니

    프릳츠 커피 컴퍼니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이 생겨서 찾았다. 처음에는 빌라건물을 가정집으로 알고 되돌아갔다가 다시 보니 그 빌라건물이 프릳츠 커피 컴퍼니이다. 기분 좋게 커피 머신들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다. 다양한 잔이 있다. 입구에서 들어가자 보이는 꽃에 기분이 좋아진다. 지상과 지하까지 모두가 카페인 모양이다. 지하로 내려가니 어두운 분위기가 반갑게 맞아준다. 프릳츠 커피 컴퍼니 / Fritz Coffee Company 콜드브루…

  • 카페 로쏘

    카페 로쏘

    지나가다가 카페가 예뻐서 눈여겨보다가 찾은 카페 로쏘이다. 격자무늬 창으로 밖이나 안이나 보이는게 느낌있다. 꽃으로 장식을 해두었다. 오렌지 케이크 달달하면서 은은하게 풍겨오는 오렌지향기에 기분이 좋아진다. 사케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 카페 로쏘 / Cafe Rosso 조명도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을 도와준다. 드라이 플라워 신기하게 생긴 조명이다. 테이블마다 꽃이 놓여있다. 한쪽 벽면에는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있다. 붉은빛이 마음에 드는 장미이다. 분위기가…

  • 타르타르

    타르타르

    달달한 타르트를 먹을 수 있는 타르타르이다. 과일로 만든 타르트 크림으로 만든 타르트 타르타르 / TARRTARR 프랜차이즈로 다양한 곳에서 성업중이다. 딸기 타르트, 오레오 타르트 딸기 타르트 산뜻한 크림과 함께 딸기의 새콤하다. 달달한게 입안으로 들어가니 머리에서 기분이 좋아지라라고 신호를 보낸다. 오레오 타르트 진하게 달달한게 입안에 계속해서 남아있다. 당이 떨어질 때 간혹 타르트가 생각날 것 같다. 밝은 분위기에…

  • 바나나자매

    바나나자매

    드라이 플라워가 가득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은 바나나자매이다. 책상마다 꽃이 놓여있다. 바래지는 분홍꽃 이미 바래지고 마른 꽃 꽃을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둘러보면 여기저기 모두 꽃이다. 천장에도 꽃이 달려있다. 바나나자매에서 담은 사진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느낌이 좋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꽃이 한가득 유리로 비친 전경 장미꽃인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보라색꽃이 마음에 든다. 드라이플라워라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