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Lightning

  • 도쿄키친마루

    도쿄키친마루

    홍대에 있음. 지도는 생략. 날거 먹으러 갔음 오예 마루 사시미 모리와야세 양이 살짝 적다는거 빼고는 먹을만 합니다 와사비도 맛있는 와사비 기본찬 추가로 감자칩 같은 것도 나옴 맛이 오묘하달까 손이가요 손이가요 월계관 쥰마이 두번째 접하게 된 술 난 이게 양이 그렇게 많을줄 몰랐지 하아 사시미를 다 먹었는데 술이 많이 남았네? 그래서 시킨 참치 마구로 양이 살짝…

  • 쵸쵸

    쵸쵸

    홍대에 있는 이자카야라고 해야하나 쵸쵸라는 곳을 다녀왔음 홍대는 가게가 살짝 아담한게 유행인가 보다 내가 접했던 가게들이 대부분 오밀조밀해서 그런 느낌을 받은걸까 전경 또한 오밀조밀 모여있는 술병들 가게 자체가 살짝 작다 보니 2~4명이 적정인원이 아닐까한다 2명이면 바에 앉고 4명이면 테이블에 앉더라 오코노미야끼 쫄깃쫄깃 굉장히 오랜만에 오코노미야끼를 먹은거 같은데 술을 먹다보니까 안주가 모자르네 해서 주문한 참치 다다끼…

  • 국시와 가래떡

    국시와 가래떡

    홍대에서 배고파서 밥 먹은 일기 홍대는 분위기 때문에 그런가 밥을 먹으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 물씬나는 서울동네 나는 경기도민 파스타 / 스파게티 이런거 저런거 보다 밥이 먹고 싶었습니다. 가격도 서울동네 치고는 참 착하다라고 생각된다. 회사 앞에 이런 밥집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 철판 제육덮밥 고기랑 밥이 완전 푸짐인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가? 아마 하루종일 굶은 상태라서 그런지 잘…

  • The 4th Week Of January

    의미를 부여하려고 노력하는거겠지 의미가 있어서 원래부터 그랬던게 아니라 점점 변하겠지가 아닐까? 계속해서 변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이러고 있는거 아닐까 하는데 부담을 가진다기 보다는 고맙고 미안하네 앞에 있는 일에 대해서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모르지만 피해는 안보려고 준비하려고 하는거지. 덜 아프고 덜 상처받고 덜 상처주고 이런거 ?

  • 카페 디 에어

    카페 디 에어

    홍대역과 합정역 사이에 있는 카페 카페라고는 하지만 음식맛이 좋았음 하지만 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샌드위치였나 토스트였나 크림소스 스파게티 인테리어가 훤하게 되어있다고 해야하나 넓어보이는 인테리어 분위기도 괜찮고 무선랜도 있고 하지만 콘센트 어답터는 몇 개 안보여서 살짝 아쉬었음 멀티탭이라도 챙겨서 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밥 먹고 커피 먹고 다 할 수 있는 장소라서 꽤나 마음에 들었음

  • The 2nd Week Of January

    한해가 가버렸다. 많은걸 얻었다고 생각한다. 허나 그 많은걸 내 잘못으로 모두 잃었다. 그렇다고 되돌릴수도 없게 되버렸다. 라는게 2010년의 소감. 올해에는 얻을 수 있는건 얻고 최대한 조금 잃었으면 좋겠다는게 한가지 바램이다. 작년 목표중에 하나는 착실히 달성하긴 한거 같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그리고 보고 듣고 이해해보기 그래서 꽤나 다른 2010년이지 않았나싶다. 2011년에는 환경의 변화가 좀 있을 예정이다.…

  • 미치루스시

    미치루스시

    여의도에 위치 샛강역에서 더 가까움 스시 코스는 3만 / 4만 사시미는 5만 / 6만 이번에 먹게 된 것은 스시 코스와 도쿠리 처음 시작은 샐러드와 함께 장국도 나오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 계란찜 안에 밤인가? 고구마랑 새우랑 들어있었음 굴 레몬이 올려져 있어서 끝맛에 느껴지는 새콤달콤 오묘하게 잘 어우러졌다 처음으로 나온 스시 역시나 찍은 다음에 먹는 것은 인내를…

  • 코코로벤또

    코코로벤또

    어디에서 주워듣고 다녀옴 홍대 삼거리 포차에서 골목길에서 어찌가면 됨 들어가서 보니 자리는 살짝 좁은 느낌이 들기도 함 메뉴판을 보니 맛있는거 많다 많다 많다 주문을 하면 나오는 죽 맛있게 잘 먹었다 날이 쌀쌀했는데 나른나른 된장국 도시락을 먹으면서 필요성을 절감 이게 참치 도시락 이였긔 이게 연어도시락은 내가 먹은건 연어 도시락 가격을 떠나서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먹다가 배불렀다…

  • 이노시시

    이노시시

    필받아서 다녀왔습니다. 덜덜덜 흥야흥야 파산이다 파산이다. 오늘의 술은 바로 이것 사실 이런 곳은 처음가봐서 당황했음 술을 어떤걸 먹어야하나하고 그래서 정종으로 추천해달라고 해서 선택한 술이 바로 이 술 장인이 빚은 쌀로 만들 술이라고 했던가 시작은 이 요리로 시작을 했는데 물렁물렁 처음 먹어보는데 미끌미끌 젓가락질을 잘 못하는 나에게는 약간 다 먹기 힘들었다 새콤달콤한 맛이랑 문어맛이랑 섞이면서 맛있게…

  • 브라질리아

    브라질리아

    브라질리아 강남 무한리필 스테이크 몇 년전에 얘기를 들었었으나 드디어 기회가 닿아서 다녀오게 되었다 😀 디너세트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감자가 들어간 볶음밥 샐러드라고 해야하나 긁적 감자랑 샐러드 1번 고기 2번 고기 3번 고기 내 고기 선호도는 2 > 1 > 3 이 순서 였습니다. 1, 2, 3 고기를 다 먹고나서 원하는 고기로 리필이 가능하나 배불러서 못 먹었다…